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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vergence of IT&AI~★

자율주행 AI 발전 3사 기술분석 - 테슬라, Waymo, 현대차

by Syncrella World~! 2025.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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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기술은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차량이 운전자의 개입 없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현재 테슬라(Tesla), 웨이모(Waymo), 현대자동차(Hyundai) 3사가 대표적인 자율주행 AI 기업으로, 3사의 기술분석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자율주행 AI 발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기술적용 하며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목차



     

    자율주행의 발전 단계
    자율주행의 발전 단계

     

     1. 자율주행 AI 개요 및 발전 단계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 0~5의 6단계로 구분되며, 완전한 자율주행(레벨 5)에 도달하기 위해 AI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레벨 설명  현재 기술 적용 여부
    레벨 0 운전자가 모든 것을 직접 제어 ✅ 일반 차량
    레벨 1 차선 유지 보조, 자동 감속 등 일부 기능 자동화 ✅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벨 2 차량이 가속, 제동, 조향을 제어하지만 운전자가 감시 필요 ✅ 테슬라 FSD, 현대 HDA
    레벨 3 특정 조건에서 차량이 완전한 주행 수행, 운전자는 필요 시 개입 🔄 개발 중 (메르세데스, 혼다 일부 모델)
    레벨 4 정해진 환경(예: 특정 도심)에서 차량이 완전 자율주행 🔄 Waymo, 크루즈 테스트 중
    레벨 5 모든 도로에서 완전한 자율주행 가능, 운전대 불필요 ❌ 아직 개발 중

    현재 상용화된 기술은 레벨 2~3에 해당하며, 완전한 자율주행(레벨 5)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2. 3사의 AI 기술 적용 분석

    ① 테슬라(Tesla) 자율주행 AI 기술 분석

    📌 주요 특징

    • 비전(Vision) 기반 자율주행 → 카메라 및 신경망 AI 활용
    • 테슬라 FSD(Full Self-Driving) 시스템 → OTA 업데이트를 통한 지속적 개선
    • AI 슈퍼컴퓨터 'Dojo' 활용 → 대규모 데이터 학습

    📌 기술적 강점

    딥러닝 기반 AI → Neural Net을 활용한 자율주행 판단

    OTA(Over-the-Air) 업데이트 지원 → 지속적인 자율주행 성능 개선

    비전 기반 센서 시스템 → 라이다 없이 카메라만으로 주행

     

    📌 단점 및 한계

    완전한 자율주행(레벨 4~5) 미완성

    센서 제한(라이다 미사용)으로 인한 특정 환경에서 취약점 존재

    법적 규제와 안전성 문제 해결 필요

     

    결론: 테슬라는 AI와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을 통해 FSD 기능을 발전시키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자율주행(레벨 4~5)에는 도달하지 못함.

     

    ② Waymo(웨이모) 자율주행 AI 기술 분석

    📌 주요 특징

    • 라이다(LiDAR) 기반 자율주행 → 정밀한 3D 매핑을 활용
    • 완전 자율주행(레벨 4) 테스트 중 → 피닉스,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택시 운영
    • 구글 AI 기술 활용 → 데이터 분석 및 머신러닝 최적화

    📌 기술적 강점

    라이다 + 카메라 + 레이더 센서 조합 → 복합적인 인식 기술 적용

    고정밀 HD 맵 활용 → 특정 지역에서 높은 자율주행 안정성 보장

    구글의 강력한 데이터 및 클라우드 AI 활용

     

    📌 단점 및 한계

    라이다 의존으로 인해 높은 비용 발생

    특정 지역(지정된 도심)에서만 작동 가능

    일반 소비자용 차량에는 적용되지 않음

     

    결론: Waymo는 가장 안전한 자율주행(레벨 4) 시스템을 구축 중이지만, 지정된 지역에서만 작동하며 일반 차량에 적용하기 어려운 점이 있음.

    ③ 현대자동차 자율주행 AI 기술 분석

    📌 주요 특징

    • HDA (Highway Driving Assist) 및 HDA 2 → 반자율주행 기능 제공
    • 자율주행 합작법인 'Motional' → 2024년부터 로보택시 서비스 예정
    • 다양한 센서 조합 (라이다 + 카메라 + 레이더 사용)

    📌 기술적 강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탑재 → 현실적인 반자율주행 기능 제공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 → 로보택시 시장 진출

    라이다와 비전 기반 AI의 균형 잡힌 활용

     

    📌 단점 및 한계

    완전한 자율주행(레벨 4~5) 기술은 아직 개발 중

    테슬라, Waymo 대비 AI 학습 데이터 부족

    국내 법규 및 인프라 문제로 테스트 환경 제한

     

    결론: 현대차는 ADAS 및 HDA 2를 통해 현실적인 반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하며, 로보택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 중.

    ④ 테슬라 vs Waymo vs 현대차 기술 비교

    비교 항목 테슬라 (Tesla)  웨이모 (Waymo)  현대차 (Hyundai)
    자율주행 방식 비전 기반 (카메라 + AI) 라이다 + 카메라 + HD맵 라이다 + 카메라 + 레이더
    현재 적용 수준 레벨 2~3 (FSD) 레벨 4 (지정 지역 한정) 레벨 2~3 (HDA 2)
    센서 구성 카메라 중심 라이다 중심 혼합형 (라이다 + 카메라)
    기술적 강점 OTA 업데이트, AI 딥러닝 정밀한 라이다 데이터 ADAS 기술 강점
    단점 라이다 미사용으로 한계 존재 높은 비용, 한정된 지역 완전 자율주행 기술 부족
    상용화 여부 소비자 대상 판매 (FSD) 로보택시 운영 중 2024년 로보택시 예정

    테슬라 → 소비자용 자율주행 기술(FSD) 최적화, OTA 업데이트 지원

    Waymo → 라이다 기반 고정밀 자율주행, 로보택시 중심으로 상용화

    현대차 → ADAS 기술 발전 및 로보택시 시장 진출

     

     3. 자율주행 AI의 미래 전망

    완전 자율주행(레벨 5)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AI 딥러닝과 고성능 컴퓨팅 기술이 발전하면 레벨 5 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그러나 법적 규제, 윤리적 문제, 도로 인프라 개선이 필수적임.

    테슬라소프트웨어 중심 자율주행 AI 발전

    Waymo정밀 센서 및 데이터 기반 자율주행 AI 강화

    현대차대중적인 자율주행 서비스(로보택시) 확대

     

    앞으로 AI 기술 발전과 법적 규제 변화에 따라 자율주행 차량이 일상 속에서 더욱 보편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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